[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임신이 불발된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 밤 9시 20분. KBS 2TV '살림남2'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 이다은이 한 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붕어빵처럼 닮아가는 이들 부부의 밝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 불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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