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뒷모습이 청소년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준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준후는 해외 출국을 앞둔 듯 공항을 거닐고 있다. 한손에 캐리어를 끄는 준후는 씩씩한 걸음과 의젓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모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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