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더 글로리' 재밌게 봤다‥이상형 임지연♥'' ('아형') [Oh!쎈 포인트]
입력 : 2023.03.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지연 기자] '아는 형님' 윤성빈이 임지연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예능과 피지컬을 합친 동아리 '예지컬'로 추성훈,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윤성빈이 임지연을 이상형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형님들은 윤성빈에게 연애 중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성빈은 아니라고 대답, 형님들은 "집에서 보는 여자친구가 지금 서운해한다"며 몰아갔다.

윤성빈이 거듭 아니라고 대답하자 형님들은 "그럼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윤성빈은 "이상형이 때마다 바뀐다"며 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형님들은 포기하지 않고 "요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재차 물었다. 윤성빈은 "최근에 '더 글로리'를 재밌게 봤다"며 극중 연진을 맡았던 임지연이 이상형이라고 알렸다. 

형님들은 카메라에 대고 영상편지를 쓰라고 권유, 윤성빈은 임지연에게 "드라마 잘 봤습니다. 연기 잘 하시더라고요. 운동 한 번 하러 오세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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