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 최고급 유린기+장보계정 완성 ''예술이야''[★밤TView]
입력 : 2023.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스타뉴스 이빛나리 인턴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이연복이 최고급 닭 요리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 형제 허재, 김병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셰프 3인방과 혹 형제는 바다에서 가리비, 털게, 박하지를 얻었다. 정호영은 "제가 생선 손질해서 텐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호영은 "이제 조개 남았어"라고 말해 이연복과 레이먼 킴이 고민에 빠졌다. 레이먼 킴은 "할 게 없다. 애매하다"며 고민했다. 허재는 "푸짐하게 먹기 위해서 닭을 잡자"고 제안했다. 이에 MC 붐이 "닭이 있어야 양식이나 중식도 움직일 수 있다"라며 이해했다.

김병헌은 주저앉으며 "닭 못 잡아"라고 말했다. 이연복 역시 "닭은 못 잡는다"며 겁을 먹었다. 정호영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피했다. 허재는 모두 주저앉자 "다 못 잡으니까 내가 닭을 잡아가지고 섬을 나가서 닭을 손질해서 가져오겠다"고 선언했다. 레이먼 킴은 "진짜 닭 잡으실 거예요?"라며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허재는 "언제 셰프님이랑 요리를 먹겠냐"라며 닭을 잡았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한편 이연복은 김병헌이 유린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유린기하고 장보계정하자"라고 결정했다. 레이먼 킴은 "장보계정이 뭐예요?"라고 물었고 이연복은 "춘장으로 볶는 닭 요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이 "춘장이 없는데 어떻게 된다는 거지?"라며 궁금해했다. 이후 이연복은 춘장을 만들기 위해 기름에 된장을 볶고 야채를 넣었다.

이후 이연복은 닭을 손질해 유린기와 장보계정을 요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먼 킴은 장보계정을 맛보고 "닭이 굉장히 쫄깃하다"며 감탄했다. 정호영은 유린기를 맛보고 "빨리 먹어 예술이야"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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