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에 이혼' 마리아 슈라이버, 수녀원 방문 ''조언 구해''
입력 : 2023.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마리아 슈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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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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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불륜으로 이혼을 했던 마리아 슈라이버가 수녀원에 다녀온 사실을 고백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마리아 슈라이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마리아 슈라이버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이혼을 신청했을 때 해방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마리아 슈라이버는 이혼 후 수녀원을 방문했던 사실도 전했다. 그는 "수녀원에 틀어 박혀 침묵하고, 또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녀원의 목사로부터 "마리아가 되라"는 허락도 구했다고 알렸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2011년 가정부와의 불륜이 들통나자 마리아 슈라이버와 10년간 별거하다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불륜을 하다 혼외자 조셉 바에나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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