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박세리와 남다른 친분? ”골프채 잡고 퍼팅까지…잘 통하는 사이” (‘안다행’)
입력 : 2023.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영탁이 박세리와의 친분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 가운데, '빽토커'로 영탁과 조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운동부 동생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영탁은 "전부 월드 클래스지 않나"라고 놀라워했다. 붐은 "박세리의 또 다른 남동생이 왔다"며 영탁과 조준호를 소개했다.

이에 영탁은 “세리 누나의 퍼터를 직접 잡고 퍼팅해 본 몇 안 되는 후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붐은 "박세리 씨가 본인 골프채 누구한테 안 주는데”라며 감탄했다.

이어 영탁은 “세리 누나와 퍼터 시합까지 해봤다. 여장부, 진취적이고 저랑 아주 비슷한 도전적인 아주 저랑 잘 통하길래 누나 동생"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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