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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이 임박한걸까. 김준호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 박성광은 김준호와 1년 만에 술자리를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호와 박성광, 몇몇 지인이 참석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이블 가득하게 차려진 음식에 술을 곁들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김준호는 먼저 귀가했다. 이유는 여자친구 김지민의 전화가 왔기 때문이었다. 박성광은 “준호 형의 진지해지는 주사 나오기 전에 그녀의 전화 받고 바로 귀가.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과 사귀고 난 뒤 얼굴이 확 폈다. 박성광도 “얼굴이 폈네 폈어”라며 김준호의 변화에 주목했다. 최근 방송 등에서 김지민과 결혼이 임박한 듯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어 주목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