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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9엔터테인먼트 |
그룹 CIX(씨아이엑스) 소속사가 멤버 배진영의 왕따설을 일축하는 근황을 전했다.
3일 CIX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Memory of <Save me, Kill me> IN EUROPE #CIX #씨아이엑스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CIX_2ndWORLDTOUR #Saveme_Killme #Saveme_Killme_INEUROP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상당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CIX 멤버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서울,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유럽 투어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멤버들은 무대, 파리 에펠탑, 해외 숙소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눴다. 배진영의 밝은 미소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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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9엔터테인먼트 |
이날 소속사는 '배진영 왕따설'을 해명하기 위해 멤버들의 친분이 그대로 묻어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에선 배진영이 무대에서 물병을 맞는 등 팬들에게 배척당하며 멤버들에게도 왕따를 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C9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진영의 왕따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배진영에 대한 소문이 나온 한 네티즌의 온라인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면서 풀영상을 공개하고 해명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최초 악의적으로 해당 영상을 편집해 유포한 관객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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