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母와 명절에 싸워…결혼 얘기 안 해'' 디톡스 찜질후 팜유 충전! ('나혼산') [종합]
입력 : 2023.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디톡스 찜질을 즐겼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평창에서 디톡스 찜질을 즐겼다. 

전현무는 평창에 있는 찜질방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팜유도 건강해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라며 사우나를 하며 운동을 하고 땀을 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역시 팜유 대장답다"라며 "팔 다리가 가늘다. 땀이 쭉 났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우나 후 밖으로 나온 전현무는 "본능적으로 눈을 찾게 되더라"라며 눈으로 땀을 식혔지만 이내 다시 사우나로 들어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바로 라면 두 봉지로 식사했다. 전현무는 "원래 도시락을 안 싼다. 가도 현지 음식을 먹는다 근데 오늘 가는 곳이 근처에 식당이 없다고 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라면을 끓이면서도 "짜게 먹어야 한다"라며 고춧가루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절인 오이와 크림치즈를 올린 오이 토스트를 디저트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정말 맛있다.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형은 정말 살 안 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공감하며 "먹는 거에 비해 날씬한 편"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오이토스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영국 귀족들이 먹던 음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효소 마사지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옆에 있는 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머리까지 효소 마사지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시민은 "명절에 뭐하셨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엄마랑 싸웠다. 이젠 장가가라는 소리도 안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소 마사지 후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머리가 자랐는지 안 자랐는지 모르겠다. 근데 지금도 흙이 나온다. 귀에도 흙이 나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머리카락이 풍성해지고 싶은 마음에 효소에 머리를 푹 박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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