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작하자마자 美강도에 총격 당해''..샘김, 부친상 더 안타까운 이유 [Oh!쎈 리뷰]
입력 : 2023.0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갑작스럽게 전해진 샘김의 부친상이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14일 한인 사망하는 미국의 총격사건이 충격을 알린 가운데, 피해자가 가수 샘김의 아버지로 밝혀졌다.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가수 샘김.

게다가 샘김 가족이 이 사건을 직접 관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이 현장을 목격했다고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과거 샘김은 가족에 대해“얼마나 실수를 해도 떨어져 있어도 저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홀로 한국에 온 만큼 가족에 대한 애정도 컸기에 그의 비극적인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샘김 아버지는 지난해 해당 매장 인수 후 요식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사업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 것. 이 가운데 샘김은 특히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곡을 아버지에게 드리는 헌정곡으로 바꿔부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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