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4주차 순위 공개… 1위 김용필, 이어 박서진·박지현·진해성 [Oh!쎈 리뷰]
입력 : 2023.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4주차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2일 전파를 탄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4주차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7위는 황민호, 6위는 안성훈, 5위는 나상도, 4위는 진해성, 3위는 박지현, 2위는 박서진이었다. 명예의 1위는 김용필이 올랐다.

트롯 발레리노 정민찬과 우연이의 아들인 벨벳 저음 마커스강의 대결이 이어졌다. 정민찬은 “마커스 강! 니가 미국에서 되게 유명한 셰프라고 들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내가 메인 요리를 할테니까 너는 저 짝(쪽)가서 설거지나 해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커스 강은 “민찬이 형. 다리를 잘 찢으시던데 이번엔 제가 형 마음을 잘 찢어드릴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서 정민찬을 본 붐은 “스페인 투우사 느낌이다”라고 말하기도. 화려한 정민찬의 무대에 심사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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