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방송 화면 캡쳐 |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유연석과 약속을 잡았다.
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가 안수영(문가영 분)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상수는 전날 안수영을 위해 할 수 있는 밤새 간호를 했다. 하상수는 열이 내릴 수 있도록 물수건을 갈아주고, 직접 죽을 만드는 등 서툰 손길이지만 안수영을 향한 사랑 하나로 그녀를 보살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안수영 역시 두서없이 종류대로 사 온 약, 하상수가 만든 죽,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하상수의 흔적에서 고마움을 느꼈다.
이후 은행에서 문가영을 마주친 하상수는 "몸은 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직군 전환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안수영은 "고마워요. 어제 일도요"라고 답하며 "주말에 뭐해요? 밥 살게요. 어제 일도 고맙고, 직군전환 기념"이라고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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