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여행 중 능숙한 영어로 주문..역시 3개국어 능통자[종합]
입력 : 2023.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의 라마섬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에 ‘홍콩살이 15년의 강수정이 추천하는 첫번째 홍콩여행 장소는? 강수정 홍콩패키지 드디어 오픈! 1탄 Day1 라마섬 하이킹!! feat. 예쁜골목길과 두부푸딩’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홍콩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라마섬을 가려고 한다. 홍콩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레스토랑도 많고 예쁜 해변이 많다. 해산물도 먹고 구경도 하려고 한다”며 라마섬을 첫 번째 패키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유튜브하면 좀 색다른 곳을 가야 하지 않냐”고 했다.

페리를 타러 가는 길에 “라마섬에서 레인보우 식당이 유명한데 여기도 유명하다. 홍콩사람들은 미지근한 음료를 먹는다. 한국에는 차가운 물 또는 뜨거운 물을 주는데 홍콩은 미지근한 물이 존재한다”고 했다.

라마섬에 도착한 후 강수정은 “이 섬에 특징이 하나 있다. 자전거가 많다. 여긴 차가 없다. 여기는 자동차가 안들어오는 섬이다. 걷든지 아니면 자전거를 타든지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길을 걷다 능숙하게 영어로 음료를 주문했고 ‘홍콩은 영어도 잘 통하니 여행하기 좋을 것 같다’는 자막을 넣었다. 최근 영상에서 강수정은 일본 여행에서도 일본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수정은 두부푸딩을 먹으러 갔고 시럽을 듬뿍 뿌린 두부푸딩을 먹었다. 강수정은 “디저트나 아침으로 먹기도 한다. 달달한 시럽을 올려서 먹는다”며 “홍콩은 늘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두부푸딩을 즐겨먹는다”며 맛집 방문을 예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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