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결별 두 달 만에 재결합?..''친구 사이''➝스케줄 동행[Oh!쎈 이슈]
입력 : 2023.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준형 기자]현아와 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벌써 두 번째지만 양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27일 현아는 던이 개인 SNS에 올린 컴백 예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댓글을 남겼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전 남자친구 던을 응원한 것.

현아와 던이 결별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응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아와 던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며 서로를 챙겼다고 전했다.

벌써 두 번째 재결합설이었다. 앞서 지난 달에도 현아가 한 행사장에 던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의 결별 발표 40일 만이었다.

당시 현아 측 관계자는 OSEN에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로 같이 밥도 먹으면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바.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입장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현아는 지난 해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던과 결별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 공개 이후, 6년 만에 결별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