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만? 조혜련 '아나까나' 축가, '조선의 사랑꾼' 또 간다 [공식]
입력 : 2023.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이어 또다른 레전드 축가를 예고하고 나섰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27일 공식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기념으로 조혜련의 '아나까나' 축가가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3월 결혼 예정인 사랑꾼들의 사연을 받는다. 자신이 사랑꾼인 이유를 담아 이메일로 커플사진, 연락처와 함께 사연을 보내주시면 사연 주인공에게 축가계 '역주행의 아이콘' 조혜련의 축가를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에서 흥겨운 축가 '아나까나'를 부르는 조혜련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현장을 순식간에 축제로 만드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에서 172만뷰를 기록한 조혜련은 "욕심이 난다"며 "다들 너무 기뻐하니까. 두 분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에 더 흥이 났던 것 같다:고 축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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