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옥순보다 빨리 재혼하나?..여친 아들까지 품고 ''이젠 4식구'' [Oh!쎈 이슈]
입력 : 2023.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돌싱 영식(가명)이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영식은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추억 하나 더. 우리 함께 한 첫 명절 연휴에 가족사진 찍었어요. 작가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아이들도 즐겁게 촬영했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딸, 여자 친구와 그의 아들이 모두 담겨 있다. 말그대로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찍은 것. 영식은 “이제는 네 식구 소소한 행복”이라는 표현으로 재혼이 임박했음을 자랑했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는데 이 과저에서 폭풍 스킨십과 화려한 언변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캐릭터화 한 영식은 지난해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공개 자랑했다. 상대 역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영식은 여자 친구의 아들까지 챙기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영식은 최근 돌싱 특집에 함께 출연한 정숙과 설전을 펼치며 절연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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