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 사진=조한철 인스타그램

배우 조한철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한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들 곧 만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조한철은 '재벌집' 배우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인증 사진은 물론 송중기부터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김영재, 서재희, 정혜영, 김신록, 김도현 등 배우들이 함께 모여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 모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김도현은 앞서 동일한 사진을 공개하고 "고기 먹은 날. 도준이(송중기)가 쏜 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최근 최고 시청률 19.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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