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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복귀' 임사랑, 결혼 겹경사 터지네···모태범 프러포즈('신랑수업')[Oh!쎈 종합]
등록 : 2022.12.08

[OSEN=오세진 기자] ‘신랑수업’ 모태범이 임사랑에게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드디어 임사랑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 그리고 박태환이 병으로 축난 몸을 식신 정준하와 함께 먹방으로 소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박태환은 최근 병으로 입맛을 잃어 살이 크게 빠졌다. 무려 7~8kg이 빠졌다고 고백한 박태환에 MC들은 걱정을 표했다. 이날 박태환은 모태범과 함께 VCR에 등장해 모태범과 임사랑의 데이트에 쫓아나가는 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박태환으로서는 정말 억울한 일. 알고 보니 식신 정준하와의 먹방 치료가 예약이 되어 있었던 것.

박태환은 "제가 준하 형이랑 만나는 건데, 얘가 따라온 거예요"라며 억울한 듯 항변했다.

정준하는 박태환과 모태범을 이끌고 고깃집부터 향했다. 먹음직스러운 항정살로 배와 입을 따뜻하게 만들고 난 후 정준하는 "2차는 디저트 먹어야지"라며 어디론가 또 그들을 데리고 갔다. 바로 해산물 전문점으로, 12월인 지금 제철인 굴을 잔뜩 시켰다. 생굴과 무 무침을 비롯해 굴전, 굴찜 등 굴로 모든 것을 코스화한 곳이었다. 박태환은 복스럽게 먹으며 오랜만에 생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모태범은 임사랑과 함께 임사랑 친구들을 대접했다.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 모태범의 무뚝뚝한 성정에 과연 임사랑의 친구들이 합격점을 줄 것인가, 이 부분이 주목이 됐으나 모태범은 충분히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첫 자리에서는 식사 시간이었던 덕에 모태범이 가장 잘하는 '먹방'을 보였던 것.

그렇다면 모태범은 2차로 어디를 데리고 갈 것인가? 바로 노래방이었다. 모태범은 처음부터 마이크를 잡으며 긴장했다. 모태범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거 같고, 분위기를 띄워야 할 거 같았다”라면서 분위기를 띄울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잘 먹는 오빠에 이어 잘 노는 오빠로 보이는 거 아니냐”라며 모태범을 칭찬했다.

모태범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장난스럽게 끝내면서 트로트 메들리를 이어갔다. 임사랑은 “와아! 남친 최고!”라고 외치더니 “너무 멋있어”라며 한껏 반한 표정이 되었다. 또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사랑의 배터리'에서 '사랑' 가사를 모조리 모태범으로 바꾸어 불렀다. 임사랑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는 “와, 태범이가 자기 배터리래”라면서 역시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르는 걸로 끝나지 않았다. 모태범은 “목이 아예 다 갔다. 평상시에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서, 지금까지는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있어서 잔잔한 발라드, 잘 못해도 한 번만 들어주세요”라면서 마지막 곡을 선곡했다. 바로 임창정의 '결혼해줘'라는 곡이었다. 모태범은 “사실 평상시에 좋아하는 노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였다”라고 고백을 했다.

이에 임사랑은 눈물을 쏟았다. 남자친구가 최고라고 외치던 미소는 행복의 눈물로 변해있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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