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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6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 파이터' 측은 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로 통하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팀의 멘토로 나뉜 네 사람의 강렬한 표정이 포착됐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섹시매미 팀'으로 뭉치고, 정찬성과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의기투합해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멘토들도 놀라게 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한 격투기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한편 '순정 파이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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