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의 자화상에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회원님들의 그림으로 채워진 이번 달력! 저 그림을 위해 20점을 그렸습니다. 그림은 어쩌지..집에 걸어두면 수맥이 차단될 수도 있고 꿈자리가 뒤숭숭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그림 원하시는 분 계시나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23년 달력의 모습이다. 서투른 붓질이지만 사실적으로 묘사된 그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갖고 싶어요", "이 그림을 집에 걸면 복이 온다는 후문이 있네요", "전 이겨낼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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