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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송중기도 못 피한 결방, '나혼산'·'슈돌'까지...한국VS포르투갈 방송가도 '후끈' [종합]
등록 : 2022.12.02

[OSEN=연휘선 기자] 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중계로 인해 '재벌집 막내아들', '나 혼자 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나란히 결방한다. 

2일 편성표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약칭 재벌집)'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는 이날 방송을 쉰다. 

같은 시간대 MBC, SBS, KBS 2TV는 일제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경기 생중계를 준비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나뉘는 터. 이에 각 방송사들이 편성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JTBC의 경우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방을 결정했다. 더욱이 '재벌집 막내아들' 또한 최고 시청률 14.9%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드라마인 터. 시청률 상승세를 감안하고도 결정한 결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JTBC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일정을 고려해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은 6회를 재방송한다"라고 설명했다. 

MBC는 이날 저녁 8시 50분부터 월드컵 특집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를 방송한 뒤 곧바로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전 중계를 이어 편성했다. 특히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에서는 전 국민의 공분을 산 대한민국 대 가나전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 응원전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KBS 2TV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의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한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와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까지는 정상 방송된다. 이후 KBS 2TV는 밤 10시부터 포르투갈 전 경기를 프리뷰와 함께 중계할 방침이다. 

SBS의 경우 주요 프로그램 결방 없이 정상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7시 50분 '8 뉴스'부터 '궁금한 이야기 Y'는 물론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까지 예정대로 방송한다.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의 경기는 오늘(2일) 밤 12시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각 방송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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