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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폭식=우유 200mL”→산다라박, '7kg↑' 갑상선 논란 해명 (‘옥문아’)[종합]
등록 : 2022.10.05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소식좌의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소식좌 끝판왕’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우리는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나오실 분들은 키워드가 ‘밥맛없는 여자들’이다”라며 박소현과 산다라박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산다라박에게 “술 마시기 전에 숙취해소제 먹고 배불러서 못 먹는다는 이야기가 웃겼다”라며 소식좌의 면모를 언급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액체 숙취해소제, 알약 2개 먹고 하면 배가 이만큼 나온다. 물배 차서 술을 못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소식좌로 주목을 받는 두 사람에게 식단을 물었다.

박소현은 “10년째 아침, 점심에는 바닐라 라떼 작은 거를 마신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아직 다 마시진 못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저녁에는 일반식이다. 일반식은 고기 한 두, 세 점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박소현은 “밥은 일주일에 2번 정도 먹는다. 즉석밥 하나에 4분의 1 정도 먹고 많이 먹으면 절반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산다라박은 “오늘은 녹화가 밤 12시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치킨 스낵랩을 먹었다. 3분의 2정도 먹었다. 꼬마 김밥이 질려서 오늘 좀 바꿔봤다. 저는 좀 다양하게 먹는다”라며 박소현과 다른 점을 자랑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소식좌 계에 쯔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비디오 스타 할 때 보니까 살이 쪘던데”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2년 만에 7kg 졌다. 최대 몸무게 찍고 나와서 ‘옥문아’에 출연 핸슨데 그때 갑상선 이상 논란이 있었다. 살이었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지금은 39, 40kg 정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체중관리에 대해 묻자 산다라박은 “밥 먹고 나니 0.4kg 쪘다”고 말했다. 박소현 역시 공감하며 “500g을 넘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어릴 적 발레 할 때부터 음식을 천천히 먹었다. 남자친구도 제가 이만큼 먹는 걸 몰랐다. 매니저도 모르더라. 제가 탕수육 한 개를 먹을 때 상대방은 7개를 먹는다. 매니저가 점점 살이 찌더라. 저는 음식을 오래 씹고 있으니 상대는 계속 먹는 줄 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저도 몇 년을 속았다. 항상 소현 언니랑 밥을 먹으면 내 배만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소화기간 이런 거엔 좋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박소현은 “한 번도 소화제를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서로를 알아봤냐”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사실 몰랐다. 둘이 만나서 밥을 먹는데 음식이 줄어들지 않더라. 여행을 한 번 같이 갔는데 음식이 너무 남더라. 다 싸서 호텔 와서 다시 먹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저녁 안 드신다고 하길래 혼자 가서 스테이크를 썰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폭식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박소현은 “우유 200mL 다 못 먹는다. 너무 힘들었을 때 그걸 겨우겨우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젖소한테 미안하지 않냐”라고 반응했다. 반면 산다라박은 “저는 술이 들어가면 폭식을 하는 편이다. 1차로 안주 조금, 2차 라면 조금, 3차 치킨 조금 먹는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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