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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결혼해도 아이는 굳이 낳지 않겠다→최예나, 이경규에 ''아부지'' 애교('호적메이트')[종합]
등록 : 2022.10.05

[OSEN=오세진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이전과 달라진 결혼관과 육아관을 설명했다.

4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하루, 양정원 자매의 하루, 딘딘과 니꼴로의 다정하면서도 험난한 육아의 시간이 그려졌다. 

양정원 자매의 모친은 마치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우아한 사모님 그 자체였다. 출연자들은 “어머님 숍 다녀오셨냐”라며 놀라워 하자 양정원은 “아뇨. 365일 항상 저렇게, 저도 머리 내린 모습을 못 봤어요”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할 정도. 양정원은 “아뇨.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 하지만 저희 엄마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매의 드레스 룸에 옷을 세탁할 수 있는 기기가 넘치게 들어가 있자 양정원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그러면 언니 옷 한 칸을 버리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양한나는 "돈으로 바꿀 수 있을 때 바꿔라. 스타일러 안 된다"라고 반대했다. 양정원의 모친은 “그러면 한나든 정원이든 둘 중 하나가 결혼을 하자. 그러면 옷을 가지고 나가고, 자리가 남으니까 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정원과 양한나는 “아니다. 지금 딱 좋은 거 같다”라며 결혼 적령기에 듣는 흔한 잔소리를 피했다.

정은표는 “엄마들은 천재예요. 엄마들은, 모든 이야기가 결혼으로 끝나요. 정말 천재예요”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오빠 주머니가 두둑하다. 오빠가 쏜다. 너 식단하고 그럴 때 약 올린 게 좀 미안하다”라면서 동생 최예나에게 한 턱 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이 난 최예나는 소곱창에 물회며 피자까지 시키길 주저하지 않았다. 최예나는 “나 활동할 때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어. 나 먹고 싶은 거만 먹을 거야. 이상한 거 시켰다고 뭐라고 하지 마. 나는 고구마 피자만 먹을 거야”라며 오빠와 상반된 입맛을 자랑했다. 모든 패널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이경규는 “고구마 피자 맛있죠”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최예나가 “그죠! 맛있죠!”라고 외치자 이경규는 “네, 맛있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예나는 “아부지!”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니가 내 딸이라고? 너는 내 딸이 아니야”라며 웃으며 거절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국민 삼촌과 조카를 꿈꾸는 딘딘은 조카 니꼴로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했다. 누나 임세리 씨는 명품 가방을 사준 동생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육아를 도운 동생에게 보양식 오마카세 집을 데리고 갔다.

이윽고 임세리 씨는 연애를 하지 않는 동생이 궁금한 듯 “너는 연애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다. 딘딘은 “나 촬영하는 거 봐. 아침부터 지금까지 촬영 중이잖아”라고 말했으나 임세리 씨는 “너보다 더 바쁜 연예인들도 연애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딘딘은 “나는 그 사람들이 대단한 거 같아”라고 말하더니 이내 “잘 나가는 사람은 안 바빠. 잔바리들이 그렇게 바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준호는 “우리가 그렇게 바빠”라고 말하며 십분 공감했다.

이어 딘딘은 “원래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아니다”라며 "결혼은 해도 아이는 굳이 안 낳아도 된다. 육아는 더더욱 지금처럼 바쁘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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