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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X' 권상우 ''안 웃기면 은퇴 선언..미뤄도 될 듯'' [인터뷰②]
등록 : 2022.10.04

웨이브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위기의 X’ 권상우가 은퇴를 미뤘다.

권상우, 임세미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위기의 엑스)’ 인터뷰를 가졌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 윤대욱(권상우)이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격공 코미디 드라마다.

권상우는 떡상 인생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하락장에 들어선 평범한 중년 ‘a저씨’ 윤대욱으로 열연을 펼쳤다. 명문대 대기업 출신으로 제멋에 살아온 ‘a저씨’ 윤대욱은 세월의 격변을 맞고 벼락거지 위기에 내몰리는 인물. 권상우는 정 많고 허세도 많은 ‘a저씨’ 윤대욱의 미워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을 능청스럽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인생 리부팅을 위한 게임에 뛰어든 ‘a저씨’의 갓생 성장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냈다.

‘위기의 X’ 공개 한달이 지난 현재, 권상우는 “OTT 드라마를 처음 한 거라서 공중파와는 피드백 오는 게 달라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두 달 바짝 촬영을 했던 작품이다. 전회차 촬영을 했던 드라마고 감독님과 호흡도 좋고,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을 해서 현장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웠다. 힘들었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 느낌이 좋았어서 공개된 다음에도 피드백을 좋게 받았다. 현장에서 느끼고 즐겼던 그대로 방송이 된 뒤에 받은 것 같다. 내게는 활력 넘치는 작품이었다. 보신 분들 반응도 많은 분들이 겪은 아픔을 유쾌하게, 가볍지 않게 보여드린 것 같아서 위로가 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로 다가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특히 권상우는 ‘위기의 X’ 제작발표회 당시 “안 웃기면 은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상우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은퇴는 좀 미뤄도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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