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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섬유유연제 모아'' 백진희, 이색 취미 고백 ('백반기행') [종합]
등록 : 2022.09.30

[OSEN=최지연 기자]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진희가 섬유유연제에 대한 취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색 취미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영만과 백진희는 전라도 광주의 맛 탐방에 나섰다. 백진희는 음식을 보고 향을 맡아 허영만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향에 예민하냐"고 물었고 백진희는 "제가 향을 맡는 걸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백진희는 이어 나라별 섬유유연제를 모으는 게 취미라고 털어놨다. 허영만은 "아주 특이한 취미"라 반응했다. 백진희는 "빨래를 널면 온 집안에 향이 퍼지지 않냐, 그것 때문에 각 나라 여행 다니면서 모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행을 가면 각 나라의 향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게 뭘까 생각하다 보니까 사람들에게서 그 나라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다"라 덧붙이기도 했다. 

'백반기행' 방송화면


이를 들은 허영만은 "외국 여행할 때 백진희씨를 찾으려면 마트로 가면 되겠자"라 너스레를 떨었고, 백진희는 "맞다. 마트 세제 코너가 저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백진희는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 중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으로 드라마 '기황후'를 언급했다. 백진희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연기하나 궁금해서 집에서 드라마를 많이 본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인상깊었던 걸 묻자 백진희는 "많이 기억해 주시는 게 '기황후'라는 작품이더라. 캐릭터가 강한 걸 많이 기억해주시더라"고 대답했다. 

벡진희는 '기황후' 속 타나실리 캐릭터를 맡아 할말을 다 하며 기가 쎈 캐릭터를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백진희는 "할말을 면전에 할 수 있는 캐릭터여서 답답함이 없다"면서 "상도 뒤엎는 걸 해봤다"고 털어놨다. 허영만은 "이미지가 반대다"라며 놀랐고, 백진희는 "반전 매력"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백반기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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