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육아동지를 만났다.

지소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벌써부터 육아동지인 승희와 뒷태미인 대표님과 진짜 시간가는 줄 몰랐던 시간들.  센스 정말 완전 넘치는 너무 귀요미 선물박스 진짜 나는 너무 암것도 모르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캐 귀여워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긍데 너무 사랑이다요오. 감사합니다아아. 다음만남 또 너무 기대되자나여 우리 담번엔 단체사진 꼭 성공해요. 그때는 점심 저녁 다 먹고 헤어져요 우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박승희와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승희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만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