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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데이트 폭력'' 김현숙, 10년 간 고통속에 산 사연女에 '충격'
등록 : 2022.09.24

[OSEN=김수형 기자]  '이상한 언니들'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혼 #가스라이팅 #이상한언니들 남편의 도 넘는 집착과 의심, 이게 진짜 사랑일까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23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작진은 '연애할 때부터 심한 집착과 폭력을 보였던 남편, 아이들도 무서워하는 아빠, 이게 진짜 사랑일까요? 남편과 이혼을 하는 게 맞을까요?'란 제목으로 함께 한 사연자의 고민을 나눴다. 

이어 실제 사연자를 만나봤다. 지나친 구속과 집착으로 10년 연애했으나 놓아주질 않는 탓에 결국 결혼, 어느 덧 10년차 주부가 됐다고 했다.  사연자는 "사실 연애 때부터 잘못된 사람인 걸 알았다  주변인들과 술을 제대로 마셔본 적 없어, 이게 진짜 사랑인가? 생각도 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구체적으로 묻자 사연자는 "전화기 꺼놓고 안 받으면 집 앞에서 기다려 다친 적도 있다"며  폭력이 있었다고 언급,  "연애 때 실랑이가 있어, 옷장에 밀어 기절을 했다 119불러 응급실 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깜작 놀라게 했다.

또사연자는 "회사에 남자동료가 보낸 문자도 자극시켜, 회사 동료를 강남 한 복판 회사 앞에서 동료를 불러내기도 했다"면서  "그때 '너 진짜 미쳤나'며 들고 있던 가방으로 휘둘렀고,  내 코끝에 맞아 지나가는 여자한테 경찰에 신고좀 해달라고 했다, 병원가니 코가 부러졌다 여전히 후유증이 있다"고 했다.    심지어 아버지도 알게됐다는 것. 

사연자는 "하지만 본인은 내가 바람이 났다고 해 당시 헤어져 있어도 늘 내 주변에 배회했고,  사는게 지옥이었다"며 "헤어지고 싶어도 못 헤어져 힘들었다"며 어쩔 수 없이 결혼까지 하게됐다고 했다. 김현숙은 "친정아버지가 코뼈가 부러진 걸 보고결혼 반대하지 않았나"고 묻자 사연자는 "적극적으로 부모님께 말 못 했다  그때 아버지가 고소한 걸 제가 고소 취하해달라고 했다"며 후회했다. 

결혼 후에도 집착과 폭력이 계속 됐는지 물었다.  김현숙은 "직접적인 구타(폭력)은 없어지만 위협은 있다"며 불과 2주 전에도 마찰이 있었다고 했다.

사연자는 "이사간 집이 친정과 시댁이 10분 거리 , 아이를 맡긴 후 밀린 집안일 하는데 그게 남편은 불만이었던 것, 친정을 매일간다는 것이다"며  "그 전인 시댁이 늘 먼저였다  친정집에 가려는 순간 남편이 주차장에 나타나 , 아이도 엄마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며 믿을 수 없는 사연을 전했다. 

사연자는 "정말 답답하다, 내가 익숙해져서인지,   어떤 사람인지 당해놓고도 모르겠다"며 토로했다.
이에 김현숙은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해 가스라이팅에 데이트 폭력"이라며  본인도 판단력이 흐려졌음을 안타까워했다.

다른 심리치료사 그리고 이혼전문 변호사 역시 "남편의 의심도 있어보인다의처증도 있는 남편, 주말마다 나가는 것도 비정상"이라며  "왜 나갈까요? 상대 배우자 의심하는 경우 바람피우는 경우 더 많다"며  편집증이란 망상장애라고 했다.  논리에 맞지 않게 의심하는 것이라고.  친정에도 남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남편의 망상장애가 있을 것이라 추측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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