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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女 연예인 최초 십자인대 파열…목발 짚고 예능 투혼
등록 : 2022.08.14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천의 얼굴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박나래는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럭키 토요일’ 특집에서 배우 고경표, 음문석과 함께 받아쓰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가수 설운도의 이름에 포함된 ‘운’에 착안해 하얀 정장과 2대8 가르마를 탄 여자 설운도로 완벽하게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목발을 짚고 등장 “촬영 중 춤을 쳤는데 다리에서 비트감이 느껴졌다”며 “여자 연예인 최초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며 부상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천생 코미디언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설운도로 빙의한 박나래는 남다른 추리력을 발동, 2라운드에 걸린 음식을 추리에 나섰다. 박나래는 “자양전통시장에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는데, 힌트는 행운의 숫자”라며 “돼지갈비탕가 6과 45번 숫자를 받은 게 게내장파스타”라며 2라운드 미션 음식이 게내장파스타라고 확신했다.

설운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나래의 활약에 찬사가 쏟아지는가 하면, 그녀는 넘치는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당근 케이크를 놓고 펼쳐진 초성퀴즈에서 고경표, 음문석이 놓친 정답을 바로 정정하며 ‘하이에나’의 면모를 드러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이동할 순 없는 상황에서도 다채로운 활약. 1라운드 미션 음식인 ‘돼지갈비탕’에는 입짧은햇님에게 “당면도 있냐”고 물으며 ‘먹방’의 재미를 더했고, 2라운드 미션 성공 음식 ‘게내장파스타’은 생생한 냄새 표현으로 ‘먹잘알’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라운드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나래는 목발을 짚고 시식대로 향하먀 “십자인대엔 게 내장이지”라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박나래는 부상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언제 어디서나 종횡무진 활약하며 개그우먼으로서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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