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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김윤우, 유영재 '미믹' 도발...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민수' 했네 
등록 : 2022.08.10

[OSEN=연휘선 기자] '미미쿠스'에서 김윤우가 유영재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10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미쿠스' 6회에서는 이미연(이윤지 분)이 한유성(유영재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성은 '미믹(MIMIC)'으로 자기 가족의 모든 것을 앗아간 이미연이 자신 앞에 나타나자 잔뜩 굳었다. 정작 이미연은 대공예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한유성의 신발끈을 묶어줬고 "유성아"라고 다정한 척 부르며 섬짓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수빈(김윤우 분)은 한유성을 찾아간 엄마 이미연을 바라보며 상심했다. 그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라며 빗속을 뚫고 무언가 결심한 듯 달려갔다. 오로시(조유리 분)는 그런 지수빈을 뒤에서 험담하는 아이들의 소리를 들으며 지수빈을 걱정했다. 

한유성은 이미연을 만났던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계단에서 쓰러졌고, 신다라(나나 분)에 의해 보건실로 실려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신다라 앞에서 약통까지 들켰지만 이를 숨기려 했다. 결국 신다라는 오로시와 현우(김명찬 분)에게 한유성이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감싸줬다. 

지수빈은 한유성을 감시하는 하우스키퍼를 찾아가며 본격적으로 비뚫어졌다. '대공예 수빈'이라는 말은 물론 '미믹'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유성을 일부러 따라하기 시작한 것. 지수빈은 우산은 물론 옷, 가방, 신발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유성과 똑같은 차림으로 나타났다. 

한유성은 횡단보도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일부러 옆에 선 지수빈을 보며 경멸했다. 지수빈은 그런 한유성에게 "형 나랑 취향 되게 똑같다"라며 도발했고, 대공예고 학생들은 등교길부터 이 모습을 지켜보며 SNS로 소식을 퍼날랐다. 순식간에 한유성은 지수빈을 똑같이 따라하는 '대공예 수빈'이 돼버렸다. 

발끈한 한유성은 "미친X"이라며 지수빈을 욕한 뒤 우산도 내던지고 비를 맞으며 학교로 갔다. 지수빈과 똑같은 옷을 벗고 체육복으로 갈아입은 그를 친구들이 걱정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도 지수빈의 도발은 계속됐다. 지수빈 또한 한유성처럼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체육복 바지로 갈아입은 것. 심지어 그는 우재영(오재웅 분)을 시켜 점심시간을 SNS 라이브로 중계했고, 일부러 한유성 옆에 앉아 똑같은 옷차림으로 도발했다. 이에 한유성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 하자 지수빈이 그의 손을 붙잡았다. 심지어 지수빈은 뿌리치려던 한유성의 손을 자신쪽으로 돌려 식판에 있던 음식물을 일부러 맞았다. 이에 한유성이 지수빈을 따라하다 못해 음식까지 쏟아버린 모습이 연출됐다. 

한유성은 옷을 갈아입은 지수빈을 따로 불러 "뭐하자는 건데?"라며 따졌다. 그는 "오늘 내내 일부러 그러는 거잖아. 넌 내가 불편하지도 않냐? 안 쪽팔려?"라며 따져물었다. 지수빈은 "뭐가 그렇게 불편해요"라며 냉소한 뒤 "일부러 그랬어요. 형 엿 먹이려고. 그래서 형 유명해졌잖아. 좋은 거 아냐?"라고 비웃었다. 또한 지수빈은 '대공예 수빈' 때문에 기분 나빠하는 한유성에게 "형은 고작 그런 거 때문에 상처받았다고?"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며 방송 말미 쿠키 영상에서는 이미연이 한유성에 대해 "데려와야지. 가장 빛날 때"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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