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배우 서인국이 근황을 알렸다.

서인국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배우 곽시양, 권수현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다가오는 6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평소에도 막역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미남당'에서 보여질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해당 게시물을 본 곽시양은 "보자보자 어디보자"라는 댓글을, 강미나는 "이거 뭐야 너무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국은 KBS 2TV '미남당'에서 남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4일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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