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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의 감성으로 풍성해진 'My Garden' [Oh!쎈 레터]
등록 : 2022.05.18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정세운의 감성이 음악 팬들의 정원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음악들로,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정세운이다. '싱어송라이돌'의 진가다.

정세운의 새 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이 청량하고 풋풋한 위로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쩍 가까워진 초여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에 정세운만의 위로를 담아 힐링을 선사한다. 1번부터 6번까지 풍성하게 채운 다채로운 음악들은 듣는 재미가 있었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정세운만의 청춘 감성을 담았다. 앨범 제목처럼 파릇파릇하고 청량하다. 정세운이 건네는 위로는 이 계절과도 잘 어울렸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자극적이거나 과장되지 않은, 편안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정세운표 담백하고 솔직한 위로와 보컬로서 가진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정세운의 위로는 오롯이 그만의 감성으로 정세운이라는 정원을 완성해냈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정세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보컬은 물론, 청량한 사운드에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더해졌다. 신나는 펑키 스타일의 곡인 만큼 듣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있다.

특히 과장없이 현실적인 가사도 좋다. ‘다른 출발선에 조금은 늦는 것 같아도 상관 없어. 지구 위를 타고서 크게 해를 돌아. 똑같은 시간 속에 때론 모든 게 쉬워. 때론 힘이 버거워’. 정세운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에게 건네고 싶은 말과 위로가 솔직하게 담겼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는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잘 어울렸다. 작사가 김이나와 조화로운 호흡이었다.

정세운은 ‘롤러코스터’ 이외에도 ‘가든(Garden)’, ‘10분’, ‘널디(Nerdy)’, ‘풀 미 다운(Pull me down)’을 통해 차곡차곡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각각 다른 분위기의, 다른 매력의 곡에 정세운의 서사를 넣어 그만의 편안한 위로를 건넨다. 편안한 안식처, 삶의 여유, 자신에 대한 믿음 등 기분 좋은 위로이자 치유를 노래한 정세운이다. 또 ‘풀 미 다운’에는 정세운의 색소폰 연주도 들어가 있어 재미 있는 감상 포인트가 된다.

정세운의 트랙리스트 순서대로 전곡을 듣고 있으면 정세운이 건네는 따뜻한 감성으로 ‘마이 가든(my Garden)’이 풍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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