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먹방 유튜버 밴쯔가 예비 딸바보에 등극했다.

밴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예쁘죠? 인스타에 애기 사진으로 도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건 못 참지. 초음파 검사하다 기절할 뻔 했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초음파 영상으로, 밴쯔의 아내가 품고 있는 딸이 보인다.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고 바라보는 듯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밴쯔는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딸바보를 예약했다. 지인들의 축하에 밴쯔는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쯔는 최근 아내가 임신 12주차가 됐음을 알렸다. 결혼 3년 만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