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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영란 SNS |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가정사를 공개했다.
29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준우야 우리 준우 머리 속엔 엄마뿐인 거야? #완전 자아도취 #해롱해롱 이 행복한 시간은 얼마나 갈까요? 그전에 많이 많이 만져두고 뽀뽀도 해주고 사랑도 더 많이 해줄게. 오늘도 지우, 준우에 대한 사랑은 더 커진다 #올가미 예약 #제발 천천히 크렴? #시간아 천천히 가렴"이라고 작성했다.
이어 "벌써 토요일 하루하루 행복하게. 오늘도 화이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아들 준우 군이 작성한 답안지 내용이 담겨 있다. 엄마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답지를 제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이어 장영란은 자녀들과 함께 카메라 앱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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