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공민지, 임슬옹, 효린, 장현승, 초아, 태일, 전지우, 인성, 먼데이, 김동한 /사진제공=왓챠 2021.12.2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왓챠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 제작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더블 트러블'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현재까지 검사한 제작진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공식적인 촬영분은 완료된 상황"이라며 "추가 촬영분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더블 트러블'에 출연하는 위아이 김동한,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두 사람 외 여럿 아이돌 그룹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 또 다시 연예계가 코로나19로 위태로워졌다.

한편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왓챠 오리지널 음악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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