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필라테스로 몸매 가꾸기 재미에 들렸다.

신지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밥 묵자~ #3주차까지_성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뽀글이 후드를 쓰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앞서 남자 필라테스 강사에게 수업을 받으며 몸매 관리 중임을 알린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지키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는 그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