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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고은아母, 사윗감 박성우에게 ''고은아 돈 잘 버니 맨몸으로 와''[어저께TV]
등록 : 2022.01.19

[OSEN=오세진 기자] '맘마미안' 고은아 모친 한성숙 씨가 고은아의 남편감으로 박성우 셰프를 콕 찝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one 예능 '맘마미안'에서는 고은아&한성숙 모녀의 다정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 케미를 선보였다.

고은아 모친 한성숙 씨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귀걸이부터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모두 금이었다. 한성숙 씨는 "3남매가 해준 것이다"라면서 "우리 아이들은 현금보다 금을 선물한다"며 효도의 정수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얼마 전 엄마가 우울증이 살짝 있었다"며 금반지를 잃어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한성숙 씨는 과수원을 운영 중. 이는 고은아와 미르 남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한성숙 씨는 사과 재배 후 박스 포장 때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밭에서 잃어버린 줄 알고 우리 남매 모두 밭을 다 뒤졌다"라면서 결국 반지가 사라졌음을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사과 박스를 보낸) 지역이 어디냐"라고 물어 당장이라도 찾아갈 것처럼 의욕을 보였다. 이수근은 "이벤트네요"라면서 잃어버린 금반지를 받은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고은아 모친 한성숙 씨의 '맘마 다큐' 주제는 조미료였다. 3대 조미료라고 불리운 바로 그것들이 한성숙 씨 요리의 비결이었다. 게다가 한성숙 씨의 요리 철학은 "닥치는 대로 다 넣는다"라면서 버섯전임에도 불구하고 맛살, 햄, 어묵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감을 밝혔다. MC들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면서 한성숙 씨 요리에 감탄했다.

그만큼 셰프들은 곤혹스러웠다. 목진화 셰프는 MSG를 즐겨 이용하지만 박성우 셰프와 김정묵 셰프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요리 대결 1라운드 '맘마'는 바로 김치찌개였는데 셰프들은 시식 후 여느 김치찌개와 다른 맛임을 밝혔다. 박성우 셰프는 "찌개에서 느낄 수 없는 농도"라 말했으며 김정묵 셰프는 "입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라고 평했다. 목진화 셰프는 "어머니가 쓰시는 조미료 3종 세트가 다 들어간 것 같다"며 "3연승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1라운드 탈락자는 목진화 셰프와 박성우 셰프였다. 특히 박성우 셰프는 깊은 국물 맛을 위해 고기와 김치를 먼저 볶기도 했다. 고은아는 고기 볶는 소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으며 한성숙 씨는 "내가 그렇게 대단한 요리를 하는 게 아닌데"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성우 셰프는 덤덤했다. 오히려 박성우 셰프는 1라운드 통과를 자신하기도 해서 웃음을 안겼다.

MSG 쓰는 것에 거리낌 없는 목진화 셰프는 자신의 탈락을 믿을 수 없어서 낙담한 표정을 지었다. MSG를 사용한 지 까마득하다는 김정묵 셰프는 오히려 조미료를 팍팍 넣어 한성숙 씨로부터 "너무 많이 넣었어!" 조언을 듣기도 했다.


한편 한성숙 씨는 셰프들 중 사윗감을 찾고 싶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분홍빛 기류로 만들기도 했다. 한성숙숙 씨의 사윗감 픽은 바로 박성우 셰프였다. 한성숙 씨는 "단정한 인상에 나한테도 잘할 것 같다"며 박성우 셰프에 대해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한성숙 씨는 박성우 셰프에게 "맨몸으로 와. 쟤(고은아) 돈 많이 벌어"라며 딸 고은아의 매력 어필 포인트를 독특하게 잡아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one 예능 '맘마미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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