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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김성철X노정의 하드캐리 만든 최고의 몰입감 [어저께TV]
등록 : 2022.01.18

'그해우리는'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그 해 우리는’에서 김성철과 노정의가 남다른 연기로 드라마의 맛을 살리고 있다. 최우식과 김다미의 연애가 더욱 달콤해 보이는 것은 김성철과 노정의 열연이 뒷받침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에서 김지웅(김성철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가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연애 후폭풍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엔제이는 최웅과 스캔들을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엔제이는 최웅을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엔제이는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기사가 나서 어색해졌다”라며 “억측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최웅 역시 엔제이의 인터뷰에 고맙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엔제이는 아직 최웅에 대한 마음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 엔제이는 최웅에게 답장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았다. 결국 엔제이는 답장을 하지 않기 위해서 화분에 스마트폰을 묻는 극단적인 수까지 썼다. 엔제이는 결국 최웅을 찾아갔다. 최웅을 찾아간 엔제이는 “내 남자 옆에 여자 맴도는 것은 별로다”라며 “특히나 나 같은 여자라면 더 그렇다. 이제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작가님 그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다. 쥐똥만큼 좋아했다.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헤어지면 연락해라”라고 작별을 고했다.

'그해우리는' 방송화면
김지웅은 국연수에 대한 짝사랑 때문에 지독한 후유증을 겪었다. 김지웅은 국연수의 연락도 받지 않고 다큐멘터리 편집에만 집중했다. 김지웅은 속내를 아는 사람은 오직 정채란(전혜원 분) 뿐이었다. 

김지웅은 국연수를 만나서 필사적으로 괜찮은 척을 했다. 하지만 밥을 먹으면서 국연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면서 괜찮은 척 하는 것을 힘겨워했다. 결국 김지웅은 국연수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최웅을 칭찬하는 것을 보고 폭발했다. 김지웅은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국연수에게 말했다.

'그해우리는' 방송화면
엔제이와 김지웅은 국연수와 최웅의 연애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엔제이는 최웅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귀여웠다. 김지웅은 덤덤한 척을 하면서 가슴 속에 숨겨진 뜨거운 열정을 은근히 드러냈다.

김지웅과 엔제이가 매력적으로 캐릭터를 그리지 못했다면 후반부의 긴장감이 사라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매력적인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  

국연수와 최웅의 달달한 로맨스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김지웅과 엔제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 드라마의 마지막이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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