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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in' 이양화 팀장 ''유익함과 재미, 둘 다 주는 방송 만들 것'' [직격인터뷰]
등록 : 2021.12.01

SBS플러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이양화 팀장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1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 이양화 팀장은 OSEN과 통화에서 “6개월여의 기획 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무사히 첫 방송이 나가고 프로그램도 순항 중이라 감격스럽다. 애청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구in’은 이슈가 된 사건에 대해 세계의 유사한 사건들을 차트 형식으로 살펴보고 의미와 개선점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개그우먼 장도연, 방송인 배성재,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MC를 맡았으며, 지난달 16일 첫 방송됐다.

특히 ‘지구in’은 각국 대표로 참석한 지구인들이 자국의 사례들을 공개하고 글로벌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를 선사한다. ‘지구인’으로는 럭키, 알베르토,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자국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구in’ 첫 회에는 보이스 피싱, 2회에서는 전자 발찌에 대한 각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회 주제 선정에 대해 이양화 팀장은 “주제 선정의 큰 두 가지 기준은 유익성과 시의성이다. 유익성은 ‘이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를 의미하는데, 보이스 피싱편과 전자 발찌 편에서는 어느 정도 유익성을 잘 담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시의성은 ‘최근에 일어난 사회 이슈를 기반으로 하는가’이다.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최대한 시의성 있는 방송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깃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풀어주는 역할은 장도연, 배성재, 표창원이 맡고 있다. 처음 보는 조합인 만큼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져들었다.

이양화 팀장은 “녹화를 거듭할수록 호흡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특히 장도연, 배성재는 이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워낙에 베테랑 MC분들이라 때로는 유쾌한 디스전으로, 때로는 편안한 대화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다년간의 스포츠 진행으로 다져진 경쾌한 진행력이 장점이다. 장도연은 사건에 대한 살아있는 찐 리액션과 특유의 감성 어린 진행력이 장점이며, 표창원은 냉철한 정보 전달이 강점이면서 중간중간 아이처럼 박장대소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세 MC의 경쾌함, 감수성, 냉철함이 적절히 어우러져 진행적인 측면에서는 완벽한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순항 중인 ‘지구in’. 이양화 팀장은 “음식점으로 치면 ‘몸에 좋은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싶다’라는 게 ‘지구in’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몸에 좋다라는 것은 유익함이고 맛있다는 것은 재미다.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며 “그런 차원에서 매회 정하는 주제도 시청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들로 선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전달할까를 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양화 팀장은 “3회차부터는 방송 말미에 MC들이 직접 ‘그 날의 최고의 핫토픽’을 선정한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을 보시면서 어떤 아이템이 최고의 핫토픽으로 뽑힐까 추측해 보는 재미도 느껴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방송에서는 글로벌 조사원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서로 간의 티키타카를 많이 보실 수 있다. 여러 가지 재미 요소들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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