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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변신
등록 : 2021.12.01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미남당’을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서인국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 ‘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드라마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며,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으로 대중성, 작품성을 입증한 정재한 작가의 소설이다.

서인국은 극 중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변신, 신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예정이다. 남한준은 프로파일러 시절의 능력치를 이용한 기막힌 점괘와 화려한 말발, 수려한 외모를 소유한 인물이다. 뒤끝도 가식도 없는 그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와 얽히기 시작하며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끌어간다고. 서인국은 ‘케미 끝판왕’의 저력은 물론, 통통 튀고 유쾌한 연기 호흡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서인국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하늘에서 내린 일억 개의 별’, ‘쇼핑왕 루이’, ‘38사기동대’ 등을 비롯, 영화 ‘파이프라인’, ‘노브레싱’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왔다. 또한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깊은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기도.

특히 전작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신비로운 아우라와 가슴 저릿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인국은 ”대본을 읽으면서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전개까지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다. ‘미남당’ 특유의 유머 코드를 통해 많은 분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호흡이 좋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할 작품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긴장과 설렘을 안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 등 장르를 오가며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고재현 감독과 ‘군주 – 가면의 주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혜진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서인국이 선보일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제작에 본격 예열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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