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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김현주 ''연상호 감독, 유머 넘쳐..연기 시범은 과하다'' [인터뷰③]
등록 : 2021.11.29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감독 연상호)의 배우 김현주가 26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1.11.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감독 연상호)의 배우 김현주가 26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1.11.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과의 호흡에 만족했지만, 촬영장에서 보이는 연 감독의 연기 시범에 대해서만은 "너무 과하다"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주는 26일 오전 화상인 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지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현주는 '지옥'에서 변호사 민혜진 역할을 맡았다.

김현주는 '지옥'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며 '연니버스'(연상호+유니버스)에 합류했다. 김현주는 '지옥' 시즌2에도 출연이 예고됐고, 현재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작품 '정이'도 함께 촬영 중이다.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과의 작업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상호 감독님 처럼, 본인의 색깔이 확실하고 작품관이 뚜렷한 분이라면 자신의 것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 막상 함께 해보니 넓은 시각을 가지고 계시고, 자신만의 신념도 뚜렷했다. 또 유쾌하고 유머 감각을 넘치게 가지고 계시다. 현장에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는 "무겁고 심오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지만, 현장 분위기는 전혀 그 반대로 즐거웠다. 현재 '정이'를 촬영할 때는 조금 더 친해져서 편하고 친숙하게 촬영 중이다"라며 "감독님의 그런 면이, 배우에게 힘을 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래서 감독님 본인을 희생하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 촬영장 갈때는 무거운 마음일 때도 있는데 유머로 풀어신다. 그런면에서 참 좋은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주는 "민현주는 웹툰에 있는 인물이라 크게 다른 이야기를 감독님과 나누지 않았다. 전적으로 저를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이 촬영장에서 배우들에게 연기 시범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 사실이다. 그런데 연기 시범을 보이는 것은 때로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너무 과하게 시범을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주는 "그런데 먼저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옥'은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일주일의(11/15~21) 시청 시간을 집계한 것으로, '지옥'은 공개 후 단 3일 동안 4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TOP 10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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