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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지옥' 시즌2 한다면, 저는 확실히 나올 거 같다'' 웃음[인터뷰③]
등록 : 2021.11.26

[OSEN=김보라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배우 김현주(45)가 ‘지옥’의 시즌2와 관련, “시즌2를 제작한다면 저는 확실히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현주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화상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민혜진이 아이를 마치 친딸처럼 키우고 있을 거 같다. 아마 자신보다 더 강한 여자로 키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극본 연상호 최규석·연출 연상호)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달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지옥’에서 김현주는 새진리회와 그들을 추종하는 집단인 화살촉에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로 분했다.

이어 그녀는 ‘지옥’의 시즌2 스토리를 상상하며 “민혜진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면서 어딘가에서 딸을 키우며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저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미있었다. 3달간 준비하긴 했지만 그 시간을 오로지 액션에 썼던 것은 아니었다. 다른 작품 준비도 병행했다”며 “액션스쿨에 가서 짜인 합대로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여태까지 감정을 소비하는 연기를 많이 했다”는 그녀는 “추상적인 의미에서 캐릭터 분석이었다면 민혜진은 몸으로 연습하는 게 있었다. 무언가 더 준비하는 마음이 들어서 스스로 설레고 흥분했다. 그렇지만 처음 하는 것이다 보니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다. 액션팀이 도와주셔서 다치지 않고 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는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했으며 ‘햇빛 속으로’(1999)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덕이’(2000) ‘상도’(2001) ‘유리구두’(2002) ‘인순이는 예쁘다’(2007) ‘반짝반짝 빛나는’(2011) ‘바보엄마’(2012) ‘가족끼리 왜 이래’(2014) ‘언더커버’(2021)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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