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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 복원∙조현병∙연쇄살인..이런 단막극 본 적 있니('드라마스페셜 2021-TV시네마')
등록 : 2021.10.20

[OSEN=최나영 기자]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가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는 22일 오후 11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

극장-OTT-TV 상영으로 멀티 플랫폼 전략을 선보이며 단막극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가 대망의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가운데, 20일(오늘) 간담 서늘한 4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과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로 단숨에 눈길을 끈다. 또한 ‘살인’, ‘괴물’ 등 대사 속에서 들려오는 파격적인 키워드가 이목을 붙들기도. ‘공포 스릴러’라는 흡입력 있는 장르 아래, 네 명의 감독이 선보일 다양한 스토리가 예고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각각의 명성을 뒷받침하는 ‘TV 시네마’ 작품 4편의 눈부신 성과가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20일(오늘) ‘Korea UHD Award 2021’ 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고퀄리티 단막극의 반열에 올랐다. ‘희수’는 딸을 잃은 부모가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켜 파국으로 치닫는 SF 공포 장르의 작품으로, 신선한 주제와 연출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흔들 전망이다.

조현병 환자인 아들을 둔 두 엄마가 한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F20’(연출 홍은미/ 극본 채우)은 지난 6일(수) 전국 총 172개의 상영관에서 극장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2만 2천 명(2021년 10월 20일 기준)을 돌파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유의미한 행보를 보인 동시에, 조현병이라는 소재를 통해 ‘차별’과 ‘편견’이라는 주제에 새롭게 접근한 ‘F20’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예리한 메시지들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통증의 풍경’은 연쇄살인이 발생하는 허름한 동네에서 치열하게 진실을 좇는 추적 스릴러로, 명품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90분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이렌’(연출 안준용/ 극본 고우진)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KBS 단막극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에 후임으로 내려간 속물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 ‘사이렌’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진땀을 유발하는 스릴을 전달한다.

한편 TV 시네마 4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와 Btv에서 선공개 된다.

/nyc@osen.co.kr

[사진]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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