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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에 ''내가 당신 아버지 죽인 정인기 딸''
등록 : 2021.10.15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원더우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원더우먼' 방송화면 캡처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이상윤에게 자신이 이상윤 아버지를 죽인 정인기 딸임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 분)가 한승욱(이상윤 분)을 할머니 납골당에 데리고 갔다.

이날 한승욱은 조연주와 차로 이동하며 한성혜(진서연 분)을 만나 실사를 요청했다고 들떠서 말했다. 조연주가 반응하지 않자 한승욱은 "기억 돌아오고 나서 이상해진 거 같아요. 밤에는 친해져놓고 낮 되면 또 나빠지고"라며 의아해했다. 조연주는 "내가 그런 말 한 적 있죠. 내가 과거를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을 거라고. 정말 그렇더라고요. 기억이 돌아오니까 하면 안 될 일이 생기더라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조연주는 납골당에 도착해 아버지 강명국(정인기 분)이 공장에 불을 질렀다고 말하며 "미안해요. 그 공장이 한주 공장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 아버지 한강식씨를 죽게 만든 방화 살인범 강용국의 딸이고요. 그 사람이 한 일 정말 미안합니다. 진심이에요"라고 사과했다.

조연주가 먼저 떠나자 한승욱은 조연주를 붙잡았다.

조연주는 "내가 사람 죽인 조폭 딸인 거 알면 다들 비슷해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아 그렇구나'. 그런데 이렇게 바뀌죠. '계속 여기 살 거야? 우리랑 있으려고?'. 그쪽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더구나 돌아가신 분이 그쪽"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승욱은 "연주씨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에요.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나는 아버지가 한 일까지 그쪽 책임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고 했지만 조연주는 계속 선을 그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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