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파케 전세냈어여..ㅋㅋㅋ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맘껏 공룡 독점 중.. 진정한 주말권 시작 너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한 서현진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의 아들은 마스크를 벗을 채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서현진 역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서현진은 "피자파케가 뭘까요? 키즈카페같은건가요?"라는 팬의 댓글에 "ㅋㅋ키즈카페 발음이 안되어서 자꾸 피자파케라고 해요"라고 귀여운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해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했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