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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3' 재심 변호사 박준영 등장에, 유희열 ''정우+권상우 역할 모티브된 모델'' 마지막 게스트 [종합]
등록 : 2021.07.30

[OSEN=김수형 기자] ‘대화의 희열3’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 권상우, 정우가 연기한 드라마, 영화의 모티브가 된 모델로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대화의 희열 시즌3’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어느새 마지막 회”라며 “시즌3 하면서 많은 순간들이 있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손님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묻자 모두 “권상우가 떠올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인생을 사는 남자”라면서 “변호사인데 파산한 변호사, 돈보다 더 중요한 뭔가를 위해 사는 분”이라 말했다. 법조계의 아웃사이더라 불릴 만큼 정의를 위해 달리는  분이라 입을 모았다. 

유희열은 “사실 이 분과 예전에 만난 적 있어, 상상한 이미지보다 그의 욕망이 어마어마하다”면서 “그리고 정말 귀엽다”며 마지막 게스트를 소개했다. 바로 유일무이한 재심전문 박준영 변호사였다. 

유희열은 “‘재심’과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우와 권상우의 롤모델이 된 사람”이라고 소개,  실제 그가 개천 용이었는지 물었다. 박준영은 작은 섬 출신이라면서 노화도 장의사 집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공부를 핑계삼아 광주로 도피했다고 했다방황을 많이 했던 시기”라면서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자퇴, 그 길로 가출했다”고 했다. 인천과 서울을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박준영은 “봉제공장, 프레스 공장에서 일하며 숙박을 해결, 나이트클럽 웨이터도 해 , 꿈도 없던 시절이었다”면서 “어느날 아버지가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따달라 부탁해 결국 시골로 복귀했다”며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법연수원 생활기록부를 보니 고3때 준법성이 어긋난다고 평가해, 무기징역 변호하는 입장에서 학교다닐 때 무기 정학 받았다, 무기의 인연인가 싶다”며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2TV 예능 ‘대화의 희열 시즌3’은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과의 뜨거운 대화! 단독 토크쇼의 명맥을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멘터리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대화의 희열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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