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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진, 故제이윤과 생전 나눈 문자 ''최고라 말해주던 오빠'' [스타IN★]
등록 : 2021.05.14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러블리즈 진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진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러블리즈의 진(박명은)이 그룹 엠씨더맥스의 고(故) 제이윤(윤재웅)과 생전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나에겐 '니 목소리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던 오빠. 내 솔로앨범 꼭 같이 하기로 했으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한 한 사진에는 고 제이윤이 생전 진과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화 속 제이윤은 진을 향해 "항상 너가 최고야"라고 칭찬했고, 진은 "언제나 오빠 편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진 인스타그램
/사진=진 인스타그램
진은 또한 해당 내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오늘 날씨가 오빠처럼 너무 해맑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오늘 내 꿈속에선 늘 그랬듯 밝게 웃고 있더라, 엔젤윤"이라며 "우리 다시 만나면, 만나게 되는 날 오빠 딱 한 대만 때리고 세게 안아줄게. 잊지 않고, 마음속에 고이 잘 간직할게.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그렇게 살아갈게. 수고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엔젤윤"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 제이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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