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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있지, 하이라이트 제치고 1위…오마이걸·NCT드림·둘째이모 김다비 컴백[종합]
등록 : 2021.05.13

[OSEN=김보라 기자] 그룹 있지가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생방송 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있지와 하이라이트가 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한 가운데 있지가 이번주 왕좌에 올랐다.

1위 트로피를 받은 있지는 “저희 ‘마피아’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있지는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있지의 타이틀 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있지의 색을 완성하는 노래. 다섯 멤버들의 특별한 개성을 생생하게 살렸다.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해 호기심과 독특함을 동시에 더했고,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위를 차지한 하이라이트의 타이틀 곡 ‘불어온다’는 무감각한 목소리로 내뱉는 벌스에서 느껴지는 추운 기다림의 온도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보컬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운 겨울이 가면 봄이 올 것이라고 당연하게 믿는 것처럼 나는 여전히 이곳에 있고 우리는 끝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봄의 노래다.

한편 이날 NCT DREAM, 오마이걸, 둘째이모 김다비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NCT DREAM의 타이틀 곡 ‘맛’은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구의 챈팅(Chanting)과 칠(Chill)한 바이브의 미니멀한 트랙 대비가 돋보인다.

오마이걸의 타이틀 곡 ‘DUN DUN DANCE’는 펑크와 트랩으로 오가는 비트 위에 다이내믹한 변화가 있는 멜로디, 랩, 재치 있는 챈트가 듣는 내내 즐거움을 안긴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도 이날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오르자’(Prod.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귓가를 자극한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감길 정도로 쉽고 대중적인 게 장점. 특히 유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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