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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에 “왜 결혼 안 해본 사람처럼 그래” 돌직구[어저께TV]
등록 : 2021.05.04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쳐

[OSEN=이예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이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는 부부 의뢰인이 찾아와 지인 결혼식이 3개나 겹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아내는 지인 3명이 같은 날 30분 간격 다른 곳에서 결혼은 하게 됐다고 전하며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야 하는데 세 곳을 다 가고 싶다고 말했다.

날짜는 5월 29일, 첫번째 결혼식은 11시 수원에서 남편의 사촌동생의 결혼식, 고등학교 동창은 11시 30분에 반포,  대학 동기 12시에 역삼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남편 혼자 수원 가고 아내는 반포에 11시 반에 가서 축의금 내고 역삼으로 넘어가라고 조언했다. 의뢰인은 “그러면 2번째 친구와 사진을 못 찍는게 아쉽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집안일이니 사촌동생 결혼식은 같이 가는게 맞다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비대면 시대기 때문에 두번째 세번째 결혼식은 안 가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두 친구 모두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요청했다며 참석의지를 밝혔다.

서장훈은 이수근에게 “보통 결혼식 사진 찍는데 얼마 걸리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왜 결혼 안 해본 사람처럼 그래”라며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서장훈은 멋쩍게 웃으며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에 사촌동생 결혼식에 가서 사진을 찍고 두번째 친구는 패스하라고 말하며 그 대신 축의금을 좀 더 넣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3번 친구 결혼식에는 조금 늦더라도 참석해서 얼굴을 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결론이 안 나자 이수근은 전화 끄고 한적한 곳으로 놀러 가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쳐

남편은 본인과 아들만 사촌동생 결혼식을 참석하고 아내는 친구 결혼식에 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시부모님께 사랑받는 며느리라 이해해주실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사촌 동생 결혼식은 남편만 참여하는 걸로 하고, 여기 저기 발바닥에 땀나게 왔다갔다하면 2번 친구 3번친구 결혼식에 다 참석은 가능할 것”이라며 해답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보살이 어린이 컨셉으로 오프닝을 열었고 선물을 받았다. 467살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서장훈에게는 죽부인과 효자손이 선물로 제공됐다. 이수근은 서장훈에 “너 부인가지고 싶냐”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부인도 있고 효자(손)도 있다, 부인이랑 자녀를 한꺼번에 얻었다”며 서장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ys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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