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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NCT DREAM·하이라이트..5월 대형 男아이돌의 귀환
등록 : 2021.05.04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방탄소년단(위), NCT DREAM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SM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위), NCT DREAM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SM엔터테인먼트
2021년 가요계는 봄부터 뜨겁다. 오는 7월 올림픽을 앞두고 가수들의 컴백이 몰리는 가운데, 5월에는 대형 보이그룹들이 대거 귀환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대형 보이그룹들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방탄소년단, 'Dyamite' 이을 영어곡+섬머송 컴백

5월 가장 주목받는 컴백은 바로 방탄소년단. 이들은 21일 신곡 'Butter'(버터)로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BE (Deluxe Edition)'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Butter'는 댄스 팝 기반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에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a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두 번째 영어 싱글이자 올 여름을 정조준할 서머송이란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써내려갈 기록은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방탄소년단은 '기록제조기'라는 별명 답게 매순간 K팝 새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바. 이들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후 발매 9개월 째인 현재까지도 꾸준히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발표한 한국어 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스 온)도 '핫100' 1위, 일본어 곡 'Film Out'(필름아웃)까지 '핫100' 차트인에 성공하며 한영일 3개국어로 차트인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또 최근엔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단독 공연까지 펼치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신곡은 또 어떤 놀랄만한 기록을 남길지 기대된다.

◆ "어리지 않아" 새로움 보여줄 NCT DREAM

NCT DREAM은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맛(HOT SAUCE)'을 내놓는다. 데뷔 5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컴백이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2016년 평균 나이 만 15.6세로 데뷔한 이들은 10대만이 할 수 있는 귀엽고 발랄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츄잉검'을 시작으로 '마지막 첫사랑' 'We Young'(위 영), 'Go'(고), 'BOOM'(붐), 'Ridin''(라이딩) 등을 발표하며 조금씩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맛'은 힙합 장에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이다.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엔시티 드림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 발매 전 NCT DREAM은 티저 영상을 통해 "7명으로 다시 모였다" "이제 솔직히 어리지는 않다" "이번 앨범이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모두가 기대할만한 결과물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NCT DREAM의 성장을 지켜봐 온 팬들에게 큰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시계방향)하이라이트,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RBW, 빅히트뮤직
(왼쪽부터 시계방향)하이라이트,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RBW, 빅히트뮤직

◆ 돌아온 군필돌 하이라이트

3일에는 '군필돌' 하이라이트가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들이 선보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는 다시 한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멤버 이기광과 손동운이 타이틀곡 및 수록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면모를 드러냈고, 서지음, KZ 등 히트메이커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틀곡 '불어온다'에는 멤버 이기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앨범 발매에 앞서 하이라이트는 '브리즈(BREEZE)(산들바람)', '윈드(WIND)(바람)', '거스트(GUST)(돌풍)'까지 3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멤버 모두 30대이자 군필자가 된 만큼 더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해볼 만하다.

◆ 원어스·TXT..4세대 아이돌도 컴백대전 합류

지난해 엠넷 '로드 투 킹덤'으로 사랑받은 그룹 원어스도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로 찾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DEVIL'(데빌) 이후 약 4개월 만의 행보다. 이들은 지난해 '로드 투 킹덤'을 기점으로 매 앨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새 앨범으로 또 한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빅히트 차세대 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31일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FREEZE'로 컴백한다. 첫 미니앨범 '꿈의 장: STAR'으로 데뷔한 이들은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해 왔다. 이어 지난해 '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며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를 전했다. 새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은 새로운 시리즈인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면서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답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빌보드에서 남다른 기록을 써왔다. 'minisode1 : Blue Hou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빌보드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새 앨범으로 어떤 서사와 기록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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