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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박보검 '서복', 극장가 활력 기대되는 브로맨스…티빙 동시 공개[오늘의 개봉]
등록 : 2021.04.15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보검, 공유 주연의 영화 ‘서복’이 오늘(15일) 극장 개봉과 함께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서복’(감독 이용주, 제공배급 CJ ENM  티빙, 제작 STUDIO101  CJ ENM  TPS COMPANY)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를 표방한다. 

영화 스틸사진

트라우마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는 기헌(공유 분)은 어느 날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된 것.

그는 임무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여러 이익 단체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해 서복과 특별한 동행을 한다.

실험실 밖 세상이 마냥 신기한 서복,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끝내고 싶은 기헌이 빚어가는 일상이 ‘서복’의 중심 서사다. 추적이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기헌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 스틸사진

‘서복’은 첫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내며 전국에 레트로 열풍을 일으킨 영화 ‘건축학개론’(2012)의 이용주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당시 411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과거와 같은 수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박보검과 공유가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점,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공유, 박보검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러닝타임 114분.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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